"거인공포증 극복? 순리대로" 강조한 꽃감독, 하지만…'19이닝 무자책' 깨진 윤영철, 4회 못채우고 교체 [부산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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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공포증 극복? 순리대로" 강조한 꽃감독, 하지만…'19이닝 무자책' 깨진 윤영철, 4회 못채우고 교체 …

스포츠조선 0 30 0 0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KIA의 경기. 4회 강판 당하는 KIA 선발 윤영철. 부산=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6.27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KIA 타이거즈 윤영철이 무너졌다. 최근 19이닝 무자책 행진도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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