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가 또 왔다" 설영우, 즈베즈다 공식 입단→환영 물결…계약기간 '3+1', 배번은 6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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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가 또 왔다" 설영우, 즈베즈다 공식 입단→환영 물결…계약기간 '3+1', 배번은 66번

스포츠조선 0 37 0 0
즈베즈다 SNS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설영우(26)가 환한 미소로 세르비아의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유니폼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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