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56km' 광속구 향연이었던 한화 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MVP는 유일한 '고교 2년생' 타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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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6km' 광속구 향연이었던 한화 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MVP는 유일한 '고교 2년생' 타자가 차지했다

스포츠조선 0 20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아마추어 야구 저변 확대와 관심 증대를 위해 개최한 제2회 '한화 이글스배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고 시속 156km를 비롯해 150km 강속구를 던진 투수만 7명으로 '광속구의 향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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