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참사’ 희생자… 한국인 5명·외국인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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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참사’ 희생자… 한국인 5명·외국인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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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 사망자 23명의 신원 확인이 참사 3일 만에 완료됐다고 경기남부경찰청이 27일 밝혔다. 사망자 23명의 국적은 한국인 5명(남성 3명, 여성 2명), 중국인 17명(남성 3명, 여성 14명), 라오스인 1명(여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경찰은 아리셀과 인력 공급 업체인 메이셀, 한신다이아에 대한 압수 수색을 벌여 확보한 증거물을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리튬 배터리 제조 공정 전반과 관련한 서류를 비롯, 주요 피의자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한 상태다. 사고수습본부는 “안전한 대피 등 화재 상황에 대비한 안전 보건 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이 적정했는지 등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해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고 했다. 아리셀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기업 형사소송 분야 전문 변호사를 선임해 경찰 조사에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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