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승 김기중, 한화 마운드의 '만능 스윙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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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김기중, 한화 마운드의 '만능 스윙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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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안방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2방을 포함해 장단 8안타를 때려내며 8-3으로 이겼다. 전날 8-15 패배를 설욕하고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한 한화는 이날 키움 히어로즈에게 7-9로 패하며 스윕을 당한 6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히며 중위권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35승 2무 41패).

한화는 1회 선제 리드오프 홈런을 터트린 황영묵이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간판타자 노시환도 1회 투런 홈런에 이어 2회에도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5타점 경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고 있는 한화 마운드의 믿음직한 스윙맨이 5이닝 동안 6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3번째 승리를 챙겼다. 한화 좌완 유망주의 성공사례로 떠오르고 있는 프로 4년 차 김기중이 그 주인공이다.

류현진 이후 나타나지 않은 좌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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