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 말랐다고? 제2의 정수빈이 뜬다. 데뷔 첫 안타+타점+적극적인 주루로 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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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말랐다고? 제2의 정수빈이 뜬다. 데뷔 첫 안타+타점+적극적인 주루로 눈도장 쾅

스포츠조선 0 16 0 0
자신보다 4살이나 많은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두산 베어스 신인 외야수 전다민이 프로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기록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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