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외환시장 발전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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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외환시장 발전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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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첫날을 맞아 오후 9시 30분경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하나은행 딜링룸을 방문했다. 최상목 부총리(사진 왼쪽 두번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하나은행 딜링룸 직원과 변경된 제도 시행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하나은행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외환거래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난 1일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첫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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