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 진료로 번 돈, 세미나로 둔갑시켜 탈루… 외국인으로 신분 세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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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 진료로 번 돈, 세미나로 둔갑시켜 탈루… 외국인으로 신분 세탁도

KOR뉴스 0 47 0 0

일부 국내 의사들이 해외 원정 진료로 번 돈에 대한 세금을 포탈한 혐의가 드러나 과세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2일 해외에서 올린 수익을 은폐하거나 국적을 바꾸는 등의 수법으로 세금 납부를 회피한 역외탈세 혐의자 41명을 적발하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탈세 혐의자 중 한 명인 성형외과 의사 A씨는 2022~2023년 무렵 동남아 현지 병원에서 진료를 보며 수십억원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진료를 ‘현지 병원 세미나’로 위장해 영업 사실을 숨겼다. 진료비는 차명계좌를 통해 가상 화폐로 챙겨 공식적인 매출 기록도 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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