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가 온다] 머스크가 1억달러 내건 탄소제거대회…최후 20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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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가 온다] 머스크가 1억달러 내건 탄소제거대회…최후 20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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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만든 일론 머스크는 2021년 비영리단체인 엑스프라이즈와 함께 1억달러(약 1378억원) 상금을 내걸고 탄소 제거 경진대회를 열었다. 혁신적인 ‘탄소 제거 기술(Carbon Dioxide Removal, CDR)’을 선보이는 팀을 뽑아서 수백억원의 상금과 투자를 약속했다.

전 세계 88국에서 1300여 팀이 머스크의 탄소 제거 대회에 뛰어들었다. 몇 차례 예선과 본선을 거친 끝에 지난 5월, 마지막 결선에 오를 스무 팀이 결정됐다. 엑스프라이즈는 “마지막 결선 과제는 1년 동안 1000t의 이산화탄소를 각자 제시한 기술로 제거하는 것”이라며 “향후 몇 년 안에 메가톤(100만t) 규모, 2050년까지 기가톤(10억t) 규모로 탄소를 제거할 수 있는 기술적 잠재력이 있는지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과는 내년 4월 22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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