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울릉선 ‘솔로마을’ , 구미에선 도시락 데이트...청춘 만남 주선하는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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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울릉선 ‘솔로마을’ , 구미에선 도시락 데이트...청춘 만남 주선하는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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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청춘 만남 프로그램인

여름철을 맞아 경북 곳곳에서 청춘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이 열릴 전망이다. 커플이 된 청년들에겐 크루즈 여행 등 관광 기회도 제공한다. 결혼적령기 청년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저출생을 극복하는 발판으로 삼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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