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창업주 별세 후 반년 새 무슨 일이… 상속세액 확정 직후 주가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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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창업주 별세 후 반년 새 무슨 일이… 상속세액 확정 직후 주가 폭등

KOR뉴스 0 56 0 0

고대역폭메모리(HBM) 후공정 기업 한미반도체의 창업주가 작년 12월 별세한 이후 지분을 상속받은 네 딸이 최근 상속세 신고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상속세액이 확정되자마자 회사 측이 자사주 소각 등 주가부양책을 내놓았고, 실제로 주가가 폭등해 눈길을 끈다. 5만원대였던 주가가 엔비디아 열풍 등으로 17만원대까지 치솟은 것이다.

딸들의 상속세액은 넉 달 전 정해졌는데 그 이후 상속세 납부에 활용하는 주식의 담보 가치가 3배 뛰었다. 즉, 유족 입장에서는 적은 주식만 담보로 제공하고 거액의 상속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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