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3년 만에 인생투, 4008일 만에 8이닝→개인 최다 12승...왜 "반성 많이 해야 한다"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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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3년 만에 인생투, 4008일 만에 8이닝→개인 최다 12승...왜 "반성 많이 해야 한다" 했나

조선닷컴 0 169 0 0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 투수 임찬규가 프로 데뷔 13년차에 인생투를 펼쳤다. LG는 한화를 3-1로 꺾고 정규 시즌 우승 매직 넘버를 '11'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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