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납세’ 1위 이끌다… 16만 소도시가 年 1800억원 기부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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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납세’ 1위 이끌다… 16만 소도시가 年 1800억원 기부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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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다카히사 일본 미야코노조(都城)시 시장이 26일 본지 인터뷰에서 고향 납세 답례품 홍보 팸플릿을 들고 일본 지자체 가운데 ‘고향 납세’ 기부금 1위를 차지한 비결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고향 출신이 아니더라도 도시 기부자를 타깃으로 잡고, 명품 고기와 소주를 답례품으로 선택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했다. /주완중 기자

일본 미야코노조(都城)시 이케다 다카히사 시장은 인구 16만명의 경북 안동시만 한 작은 지방 도시를 이끈다. 그런데 이 작은 도시가 지난해 일본 전역에서 거둬들인 기부금 수입만 약 1800억원(196억엔)에 달했다. 우리나라 고향사랑기부제의 원조 격인 ‘후루사토(古里·고향) 납세’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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