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타수 7안타, 국대 해결사가 바뀌었다' 류중일호 최고 타자 등극한 '라스트 픽'[항저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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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타수 7안타, 국대 해결사가 바뀌었다' 류중일호 최고 타자 등극한 '라스트 픽'[항저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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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중국 항저우 샤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조별리그 태국과 경기. 4회 2타점 2루타를 날린 윤동희가 밝게 웃고 있다. 항저우(중국)=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10.03

[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항저우 야구국가대표팀 류중일 감독의 선택이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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