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밤 이등병 혼자 ‘쭈뼛쭈뼛’…메뉴에도 없는 ‘특식’ 내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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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밤 이등병 혼자 ‘쭈뼛쭈뼛’…메뉴에도 없는 ‘특식’ 내준 사장

KOR뉴스 0 213 0 0
휴가를 나온 군 장병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군부대 근처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업주가 휴가를 나갔다가 늦은 시간 복귀하는 군인에게 돈을 받지 않고 메뉴에도 없는 특별식을 차려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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