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에 농락당한 한국농구, 예고된 '항저우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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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 농락당한 한국농구, 예고된 '항저우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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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반전은 없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노메달'이 확정됐다.
 
추일승호는 10월 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8강전에서 중국에 70대 84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6년 도하 대회(5위) 이후 17년 만에 메달권 진입에 실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의 금메달을 목표로 내세웠다. 아시안게임 직전에 2023 FIBA 농구월드컵이 열리면서 중국, 일본, 이란 등 아시아 강호들이 주축 선수들의 부상-휴식 등의 이유로 1.5군~2군에 가까운 전력을 꾸리면서 한국으로서는 모처럼 우승의 적기로 여겨졌다.
 
한국은 조별리그 D조에서 약체 인도네시아(95대 55)-카타르(76대 64)를 연이어 제압하며 2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조별리그 최종전이자 8강 결정전이었던 일본전에서 77대 83으로 패하며 대회 플랜이 완전히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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