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항저우 AG 대표팀 합류→대체 선발 1순위' 1차 지명 출신 우완, 106일 만에 승리의 기쁨 맛봤다 [오!쎈 퓨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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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항저우 AG 대표팀 합류→대체 선발 1순위' 1차 지명 출신 우완, 106일 만에 승리의 기쁨 맛봤다 [오!쎈 퓨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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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 출신 우완 황동재가 106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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