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프리뷰]"최고의 적은 우리 안에 있다" 우즈벡전은 아시아의 유럽, 방심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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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프리뷰]"최고의 적은 우리 안에 있다" 우즈벡전은 아시아의 유럽, 방심하면 '끝'

조선닷컴 0 180 0 0
21일 오후 중국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아게임 남자축구 예선 2차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선수들 지켜보는 황선홍 감독. 진화(중국)=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09.21

[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축구는 발로 하는 스포츠지만, 때로는 발보다는 마음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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