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도 드디어 '특급' 외인 투수가…ML 22승 클래스 바리아 "이런 함성 속에서 야구,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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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도 드디어 '특급' 외인 투수가…ML 22승 클래스 바리아 "이런 함성 속에서 야구, 행복하다"

스포츠조선 0 17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도 드디어 '특급' 외국인 투수가 생겼다. 메이저리그 통산 22승에 빛나는 파나마 출신 우완 투수 하이메 바리아(28)가 이번 주 2경기 모두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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