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입대 앞둔 그리 “잠자기 무서워… 불경 틀어 놓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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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입대 앞둔 그리 “잠자기 무서워… 불경 틀어 놓고 잔다”

SK연예 0 39 0 0
그리

개그맨 김구라(54·김현동)의 아들인 래퍼 그리(26·김동현)가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불면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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