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황금기 곧 올 것" 축구화 벗는 그리너스 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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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황금기 곧 올 것" 축구화 벗는 그리너스 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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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K리거가 그라운드를 떠난다. 국내 다수의 구단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20경기 출전이라는 굵직한 활약을 보여준 이준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 1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산그리너스를 끝으로 은퇴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다음은 지난 16일에 안산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와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 안녕하세요. 쉽지 않은 선택을 하셨습니다. 은퇴를 결심하게 된 구체적인 계기에 대해 들어볼 수 있을까요?
"제가 잦은 무릎 부상이 있었음에도 안산 의무팀의 과학적인 케어를 통해 37세까지 이렇게 선수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뼈에 붙어있는 연골까지 모두 사라졌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더 이상 팀에 보탬이 될 수 없다면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구단도 이런 제 의사를 존중해주셨고 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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