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金보다 값진 銀'구본길 "은퇴?나고야대회에서 AG최다 金 노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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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金보다 값진 銀'구본길 "은퇴?나고야대회에서 AG최다 金 노릴겁니다"

조선닷컴 0 143 0 0
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 4강전. 구본길과 쿠웨이트 알샴란 유시프 경기. 결승에 진출한 구본길. 항저우(중국)=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09.25

[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펜싱 전설은 계속된다. 아시안게임 4연패가 무산된 구본길(3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다음 목표를 향해 계속 정진하겠다며 은퇴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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