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모두의 것”… 7년간 취약계층 300만명에게 산림복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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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모두의 것”… 7년간 취약계층 300만명에게 산림복지 제공

조선닷컴 0 146 0 0
산림복지진흥원의 숲 체험 참여자들이 제주 숲길에서 숲 체험을 경험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치유와 힐링을 위해 숲을 찾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숲체험·휴양과 같은 산림복지 활동은 평균소득에 따라 편차가 크다. 지난해 산림청의 ‘2022년 산림휴양·복지 활동 조사’에 따르면 월평균 소득 700만원 이상 구간에선 5명 중 4명이 관련 경험을 했다고 응답한 반면, 100만 원 미만 구간에선 2명 중 1명만 해당될 정도로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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