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현장인터뷰]주먹불끈 쥔 안세영 "예전의 내가 아니다", '난적'천위페이에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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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현장인터뷰]주먹불끈 쥔 안세영 "예전의 내가 아니다", '난적'천위페이에 '기선제압'

조선닷컴 0 238 0 0
10월 1일 중국 항저우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대한민국과 중국 결승전. 1단식을 승리한 안세영. 항저우(중국)=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10.01

[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에게 아시안게임 단체전 첫 경기 승리의 의미가 남다른 이유는 상대가 '난적' 천위페이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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