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書의 명복을 빕니다… 전국 대학 ‘책 장례식’
울산대가 장서 94만여 권 중 절반에 가까운 45만권 폐기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울산대는 올 하반기부터 35억원을 들여 중앙도서관 본관 1~5층 서가를 없애고 디지털 열람실, 전시관, 노트북존 등을 만들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대학 책은 작년 말 기준 94만4499권으로 도서관 본관과 신관에 반반씩 나뉘어 있는데, 이 중 절반가량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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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가 장서 94만여 권 중 절반에 가까운 45만권 폐기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울산대는 올 하반기부터 35억원을 들여 중앙도서관 본관 1~5층 서가를 없애고 디지털 열람실, 전시관, 노트북존 등을 만들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대학 책은 작년 말 기준 94만4499권으로 도서관 본관과 신관에 반반씩 나뉘어 있는데, 이 중 절반가량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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