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 역전패’ 정철원, 세리머니 사과 “최선 다하지 않고 경솔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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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 역전패’ 정철원, 세리머니 사과 “최선 다하지 않고 경솔한 행동”

조선닷컴 0 300 0 0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피드 3000m 계주에서 한국 마지막 주자 정철원이 2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때 이른 세리머니로 금메달을 놓친 롤러스케이트 국가대표 정철원(27·안동시청)이 “선수로서 하지 말아야 할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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