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맞춘 유니폼에, 시구까지… '미래의 마무리'에 대한 확실한 예우 "아버지께 양보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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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맞춘 유니폼에, 시구까지… '미래의 마무리'에 대한 확실한 예우 "아버지께 양보하고 싶었는데…"

스포츠조선 0 229 0 0
두산베어스 지명 당시 부모님과 포즈를 취한 김택연.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미리 맞춘 유니폼에, 시구까지, 미래의 마무리투수에 대한 예우,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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