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살 된 트럼프의 막내 아들 배런, 키가...
지난 8일 78세로 숨진 멜라니아 트럼프의 어머니 아말리야 크나브스의 장례식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베세스다(Bethesda-by-the sea) 성당에서 열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77)에게는 한 살 더 많은 장모였다.
트럼프와 멜라니아도 2005년 1월 이 성당에서 결혼했다. 이후 멜라니아는 미국 시민권자가 됐고,나중에 트럼프가 비판한 가족초청이민 프로그램인 ‘연쇄 이민(chain immigration)을 통해 멜라니아의 부모도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