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 때마다 10점 명중… 한국 양궁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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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때마다 10점 명중… 한국 양궁의 위력

조선닷컴 0 208 0 0

한국 양궁이 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혼성 단체전 첫 금메달을 따냈다. 5년 전 아픔을 씻어냈다. 이우석(26·코오롱)과 임시현(20·한국체대)이 나선 한국은 4일 일본 후루카와 다카하루(39)-노다 사쓰키(23) 조와 결승전을 벌였다. 결과는 한국의 6대0 완승. 세트당 남녀 궁사가 2발씩 쏴서 점수를 합산해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을 얻는 구조다. 4세트까지 진행해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하는데 한국은 이날 3세트 만에 6점을 얻어 승부를 조기에 끝냈다.

한국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이우석(맨 왼쪽)과 임시현(맨 오른쪽)이 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후 활짝 웃으며 활을 들어 올리고 있다. 한국은 결승에서 일본을 6대0으로 완파하고 이번 대회 양궁 첫 금메달을 따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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