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신을 다했지만 2㎝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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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을 다했지만 2㎝ 못 미쳤다

조선닷컴 0 300 0 0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이 열린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경기 시작 1시간 30여 분이 흐르고 우상혁(27·용인시청)과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 아시아 높이뛰기 ‘제왕’ 자리를 노리는 두 선수의 시간이 찾아왔다. 둘은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탈락할 때까지 단 한 번도 바(bar)를 건드리지 않고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은 두 선수의 힘찬 도약 때마다 박수와 탄성을 쏟아냈다.

우상혁이 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7에 도전, 바를 건드리고 있다.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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