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2기' 리버풀,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새 시대 개막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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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2기' 리버풀,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새 시대 개막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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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FA컵, 리그컵, FIFA 클럽 월드컵, 슈퍼컵까지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단 하나 클롭 감독과 리버풀이 정복하지 못한 대회가 있다. 바로 유로파리그다.
 
2015-2016 시즌 중반 리버풀에 부임한 클롭은 곧바로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나 8강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기적과도 같은 역전승을 일궈내고 그 기세를 이어갔기에 많은 사람이 리버풀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말은 아쉬웠다. 결승 상대는 유로파의 황제 세비야였고, 결국 결승에서 1-3 석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 이후로 리버풀은 유로파리그와 인연이 없었다. 바로 다음 시즌에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한 이후로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꾸준히 우승 경쟁을 펼치며 유럽 최상위권 클럽으로 도약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은 달랐다. 노쇠화된 선수들, 중원 영입 실패, 부상 문제까지 여러 악재가 겹쳐 클롭 부임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결국 리그 5위로 시즌을 마감하여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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