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죽음 2년후..지현우 입봉에도 참을 수 없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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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죽음 2년후..지현우 입봉에도 참을 수 없는 그리움

SK연예 0 50 0 0

[OSEN=김채연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을 떠나보낸 지현우가 초집중 열일 모드를 가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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