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박물관에 갔어요] 각국 화가들의 미술 올림픽… 한국관은 100주년에 생겼죠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신문은 선생님] [박물관에 갔어요] 각국 화가들의 미술 올림픽… 한국관은 100주년에 생겼죠

KOR뉴스 0 70 0 0

베네치아 비엔날레와 한국 작가들

프랑스 남부 투레트에는 날이 좋으면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 언덕이 하나 있습니다. 작고한 현대 미술가 이성자(1918~2009)의 작업실이 이 언덕에 있지요.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그림을 그리며 지내던 곳으로, 이성자는 이 작업실을 ‘은하수’라고 불렀어요. 최근 프랑스 정부가 ‘은하수’를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로 지정했습니다. 지어진 지 100년이 안 되는 건축물 중에 문화예술적 가치가 있는 것을 보전하고 활용하자는 취지인데요. 앞으로 프랑스 주요 간행물이나 도로 표지판에 은하수에 대한 정보가 안내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