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에서 피운 꽃, 이재경의 동매달은 우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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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에서 피운 꽃, 이재경의 동매달은 우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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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 이재경은 주목받던 다이빙 선수였다. 특히 무거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국내대회 메달을 싹쓸이 하다시피 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유니버시아드에도 나가 동메달을 땄지만, 유독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회와는 거리가 멀었다.

당장 스무 살이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는 국가대표 단복을 입고 함께 입촌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부상 등에 대비한 후보 선수였기에 경기에 뛰지 못했다. 그러던 이재경이 드디어 빛나기 시작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벌써 세 개의 메달을 따내며 이름이 알려졌다.

우연이 아니었다. 지난 7월 열린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에서도 김수지 선수와 함께 나선 혼성 싱크로에서 동메달과 '간발의 차' 4위를 기록했던 선수였다. 그간 많지 않았던 기회에 가려졌던 이재경이라는 이름이 드디어 제자리를 찾은 셈이다.

'다이빙' 원석 이재경, 구릿빛 그리고 은빛으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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