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 소설집 ‘저주토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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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소설집 ‘저주토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로

조선닷컴 0 215 0 0
2022년 3월 29일 올해 맨부커상 1차 후보로 지명된 SF소설가 정보라 작가가 서울 중구 태평로 조선일보 본사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연정 객원기자

정보라 소설집 ‘저주토끼’ 미국판이 2023년 전미도서상 번역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저주토끼’는 최종 후보에 오른 다섯 작품 중에서 유일한 아시아권 작품이다. 한국 소설 중에 조남주 장편 ‘82년생 김지영’과 김보영 소설집 ‘종의 기원’이 이 상의 1차 후보에 오른 적은 있지만,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판 ‘저주토끼’를 번역해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함께 올랐던 안톤 허가 미국판의 번역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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