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달린 인천-포항과 원정에서 무기력했던 울산-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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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달린 인천-포항과 원정에서 무기력했던 울산-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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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 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정복에 나선 K리그 구단들이 전승을 기록하며 1라운드 자존심을 세웠으나 2라운드에서 4전 2승 2패의 아쉬운 성적표를 기록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전신 무대인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와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까지 포함해 총 12회 우승으로 아시아 국가 중 최다 우승 클럽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K리그는 2002-03시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서 챔피언스리그 무대로 개편한 이후에도 최다 우승(6회)을 기록하며 아시아 무대에서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
 
이번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서는 K리그 팀은 총 4팀으로 지난해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를 시작으로 FA컵 챔피언 전북 현대, 리그 3위를 기록한 포항 스틸러스와 리그 4위를 기록하며 구단 창단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인천 유나이티드이다.
 
홈에서 '클래스' 입증한 인천-포항

창단 20년 역사상 첫 아시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1라운드 일본의 전통 강호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4대 2로 제압하며 첫 승리를 따낸 가운데 2라운드에서도 필리핀 카야 FC를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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