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기술 명장’ 15명과 첫 간담회…“기술인재가 미래 핵심”
기술 중심 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6일 사내 최고 기술가로 꼽히는 ‘삼성 명장(明匠)’과 만나 기술인재 육성을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회장이 명장들을 따로 만나 간담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차세대 통신기술 연구·개발(R&D) 시설인 서울 우면동 삼성리서치를 방문한 데 이어 ‘핵심 기술 인재’와 소통을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