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법 앞에는 성역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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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 앞에는 성역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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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취재진에 민주당의 ‘대북송금 검찰조작’ 특검법 발의 상황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 후 나서고 있다./뉴스1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 백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최근 “법 절차상 김건희 여사를 소환해야 한다”는 뜻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3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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