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빌딩 내 370평 어린이집… 부모 전용 주차장까지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KT 광화문 빌딩 내 370평 어린이집… 부모 전용 주차장까지

KOR뉴스 0 28 0 0
4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이윤섭(왼쪽) 과장이 ‘임신축하패키지’ 선물을 전달받고 있다. 이 과장 부부 아이는 내년 2월 태어날 예정이다. 패키지는 임산부용 튼살크림과 샴푸, 신생아용 손수건, 속싸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KT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광화문 광장 옆 KT 웨스트 사옥에는 내년 9월쯤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생긴다. 바로 이 건물 3층에 들어서는 1220㎡(약 370평) 규모의 어린이집이다. 100명이 넘는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 KT가 서울·경기에서 운영하는 직장 어린이집 6곳의 전체 보육 아동 수(115명)만큼을 더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돌봄 시설이 새롭게 추가되는 것이다. 특히 아이와 함께 등·하원하는 부모 직원을 위한 전용 주차 공간도 지하주차장에 만들고 있다. 승용차로 회사까지 아이를 데리고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주차할 곳을 찾아 헤매지 않도록 배려하겠다는 취지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