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대박이냐' 한현희 보상선수가, 158km 광속 사이드암으로 변신...점찍은 단장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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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대박이냐' 한현희 보상선수가, 158km 광속 사이드암으로 변신...점찍은 단장도 '깜짝'

스포츠조선 0 58 0 0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남부 상무 이강준이 역투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7.05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구속이 늘 거라 예상은 했는데, 이 정도로 빠를 줄은 몰랐다. 나도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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