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원준, 딸과 놀러갔다 20살 어린 학부모 만났다 ‘민망’(‘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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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원준, 딸과 놀러갔다 20살 어린 학부모 만났다 ‘민망’(‘꽃중년’)

SK연예 0 79 0 0

[OSEN=강서정 기자] ‘아빠는 꽃중년’의 김원준이 20개월 된 딸 예진과 함께 딸기농장에 방문, 자신보다 스무 살이나 어린 ‘MZ 학부모’와의 만남에서 연거푸 ‘굴욕’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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