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캥거루처럼 주머니서 새끼 키워요… 입 쩍 벌린 모습 때문에 ‘악마’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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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캥거루처럼 주머니서 새끼 키워요… 입 쩍 벌린 모습 때문에 ‘악마’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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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메이니아데블은 몸길이가 83㎝까지 자라고, 온몸이 검은 털로 덮여 있어요. /호주박물관

호주 토종 동물인 태즈메이니아데블이 몇 년 전부터 얼굴에 종양이 생기는 무서운 전염병에 걸려 잇따라 죽고 있대요. 최근 이 병의 백신을 개발해 임상 시험에 들어간대요. 호주인들이 직접 백신을 만들 정도로 애지중지하는 이 동물은 호주 남동쪽 끝 태즈메이니아섬에서만 살고 있는 유대류랍니다. 유대류는 캥거루나 코알라처럼 아주 조그마한 새끼를 낳은 다음 육아 주머니에서 키우는 포유동물을 말해요. 태즈메이니아데블은 유대류 중에서 드물게 직접 사냥하는 육식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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