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안우진 떠난 키움, 후라도 130만 달러 재계약...‘270만 달러’ 외인 트리오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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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안우진 떠난 키움, 후라도 130만 달러 재계약...‘270만 달러’ 외인 트리오가 희망이다

스포츠조선 0 138 0 0

[OSEN=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투수 아리엘 후라도(27)와 재계약을 하며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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