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위 전술 폐기… ‘공권력 상징’ 뉴욕경찰 물렁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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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위 전술 폐기… ‘공권력 상징’ 뉴욕경찰 물렁해지나

조선닷컴 0 141 0 0
2023년 8월 27일 뉴욕 그레이시 맨션 밖에서 열린 반 이민 시위에서 뉴욕경찰이 한 시위자를 체포해 연행하고 있다./게티이미지/AFP 연합뉴스

시위대가 정해진 지역을 한 발짝만 벗어나면 가차 없이 응징해 ‘강한 공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미국 뉴욕 경찰(NYPD)이 지금보다 시위에 부드럽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2020년 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이 사망한 이른바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워싱턴 DC 등 여러 도시가 논란을 피하기 위해 경찰 대응력을 약화시켜 범죄가 늘고 있는데,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까지 합류하며 질서가 무너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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