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도 첫 경기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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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도 첫 경기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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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시작한 지 13분밖에 되지 않았는데 두 골이 터졌다. 전반 7분 북한 리조국(21)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전반 12분 김국진(23)이 발리 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북한 여성 응원단 4명은 경기 내내 손뼉을 치면서 “이겨라” “우리 선수 잘한다”라고 외쳤다. 상대팀 대만이 전반 추가 시간에야 첫 슈팅을 할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였다.

북한 남자 축구 대표팀 김국진(왼쪽 흰색)이 19일 중국 진화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F조 조별 리그 대만전에서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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