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메달' 男배구, 바레인 꺾고 '최악'은 피했다…다음 상대는 박기원 감독의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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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메달' 男배구, 바레인 꺾고 '최악'은 피했다…다음 상대는 박기원 감독의 태국

스포츠조선 0 140 0 0
20일 오후 중국 항저우 린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배구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인도 전. 몸을 풀고 있는 남자배구 대표팀. 항저우(중국)=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09.2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한국 남자배구가 최악의 굴욕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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