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에 휩쓸린 초등생 형제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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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에 휩쓸린 초등생 형제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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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봉사상 의상 수상한 김어진(왼쪽)·이세준 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사는 김어진(19)·이세준(19)군은 작년 8월 15일 오후 전남 장성군 남창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급류에 휩쓸린 초등학생 형제 A(10)·B(9)군을 구조했다. 당시 광주 숭덕고 학생이었던 이들은 학교에서 자율 학습을 마친 뒤 계곡에서 놀고 있던 중 우연히 사고를 목격하고 계곡으로 용감하게 뛰어들었다. 둘은 형제를 계곡에서 구조한 뒤 의식이 없었던 동생 B군 기도를 재빨리 확보해 심폐소생술을 도와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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