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팬도 환호한 '장재영 인생역전포' 험난했던 데뷔 첫 홈런볼 되찾기…뜻밖의 '히어로' 있었다 [고척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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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팬도 환호한 '장재영 인생역전포' 험난했던 데뷔 첫 홈런볼 되찾기…뜻밖의 '히어로' 있었다 [고척비하인드]

스포츠조선 0 36 0 0
데뷔 첫 홈런 날린 장재영.

[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9억원 계약금을 받은 거물 유망주가 4년만에 팔꿈치 수술 소견을 받았다. 하지만 여기서 장재영의 선택은 야구계의 예상을 완전히 뛰어넘었다. 타자 전향을 선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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