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이닝1실점' 바리아, '류현진 파트너'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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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이닝1실점' 바리아, '류현진 파트너'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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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SSG를 꺾고 시리즈 스윕을 모면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9안타를 때려내며 4-1로 승리했다. 앞선 2경기에서 SSG에게 각각 4-11,1-9로 완패하며 스윕의 위기에 처했던 한화는 안방에서 열린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깔끔한 승리를 따내며 이날 KIA 타이거즈에게 1-3으로 패한 9위 kt 위즈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29승2무37패).

한화는 3회 무사만루 기회에서 SSG선발 박종훈의 폭투로 결승점을 뽑았고 톱타자 이원석이 2안타1득점,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문현빈이 2안타1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김경문 감독을 가장 만족시켰던 선수는 따로 있었다. 지난 11일 두산 베어스전에 이어 5일 만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3피안타2사사구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한 주 동안 2승을 챙긴 한화의 새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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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발 기대했던 페냐의 예상치 못한 부진

한화는 작년까지 펠릭스 페냐라는 듬직한 외국인 투수가 있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우완 페냐는 2016년 시카고 컵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컵스와 LA에인절스를 오가며 6년 동안 104경기에서 15승8패3세이브 평균자책점4.66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22경기(7선발(에 등판했던 2019년에는 빅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8승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페냐는 2021년 5월 9일(한국시각)1이닝5실점을 끝으로 빅리그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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