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에 역전골 헌납'日국대수비수,경기후 귓속말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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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에 역전골 헌납'日국대수비수,경기후 귓속말 무엇

스포츠조선 0 43 0 0
캡처=SPOTV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꺾이지 않는 투혼' 손흥민(31·토트넘)이 토트넘에 값진 승점 3점을 선물한 루턴타운전 후반 미니 한일전이 성사됐다. 그리고 종료 직후 역전골을 넣은 대한민국 캡틴과 역전골을 허용한 일본 수비수가 귓속말을 나누는 흥미로운 장면도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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